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텀 블러드 (문단 편집) == 특징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시초이자 모든 원인의 발단이 되는 파트이며 따라서 [[죠죠러]]들에게 있어서는 [[성서]]와도 같은 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대 죠죠 파트 중에서 가장 짧다.] 1대 [[죠죠]]인 [[죠나단 죠스타]]가 등장하는 부이기도 하고, [[죠스타 가문]]의 영원한 숙적인 [[디오 브란도]]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부로서 사실상 1부 팬텀 블러드가 없었으면 [[더 죠죠랜즈]]까지에 이르는 죠스타 가문의 장대한 모험도 없었다. 이때 처음으로 [[돌가면의 흡혈귀]]와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파문]]이 등장했으며 [[아라키 히로히코]]의 말에 따르면 '''"1부의 주인공은 어떤 의미로는 [[디오 브란도]]라고 볼 수도 있다."'''[* 단행본 1권 작가의 말에서 "대조적인 '''두 사람의 주인공'''을 통해, 두 가지의 살아가는 방식을 바라보고 싶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아직은 [[아라키 히로히코]]의 작가로서의 개성이 아예 드러나지 않는 부인지라 작화도 북두의 권 짭이라는 평을 자주 받고, 인기도 그닥 높지는 않다. 만화 버전으로만 치자면 3부에 인기가 크게 밀리는 정도. 특히나 1~8부를 통틀어 5부, 6부와 함께 가장 어두운 분위기를 가진 작품이라는 점도 인기가 별로 좋지 않은 데에 한 몫한 듯. 하지만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시초가 되므로 비중으로 따지자면 상당히 중요한 부분. 당시까지 죠죠는 일종의 호러 만화로서 그려지기도 했는데 실제로 작중에서 극도로 잔혹한 호러 연출이 상당히 많은 편이며, 연재 시작할 때의 카피부터가 '''"로망 호러, 진홍의 숨겨진 전설"'''이었다. 그러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2012년 애니메이션)|TVA]] 방영 이후에는 전형적인 1980년대 만화같았던 작화가 순식간에 고퀄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개선되어 최근에는 3부 대신 1부로 입문을 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물론,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3부가 가장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지만 1부도 어느 정도 인기를 얻게 되었다. 다만 3부를 먼저 보는경우가 많아서 스포일러를 당하고 보는 경우가 많지만[* 예시로 1부 디오의 부활 및 2부 죠셉이 알고보니 살아 있었다는 반전이 그 예시인데 각자 3부에서 재등장해서 스포일러가 된다.] 이 경우 1, 2부를 3부의 프리퀄이라고 치고 보면 마냥 나쁘지는 않다. 1부의 전체적인 모티브가 된 작품은 브램 스토커가 집필한 소설 [[드라큘라]]다. 드라큘라 - 그러니까 흡혈귀의 원조라 할 수 있고,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이미지의 흡혈귀의 메인이 된 것인 소설 [[드라큘라]]로부터 흡혈귀에게 물리면 부하가 된다는 것, 흡혈귀가 되면 보통 인간보다 수십배 힘이 세다는 것, 햇빛이 흡혈귀의 힘을 제약하는 것등을 팬텀 블러드에서 차용했다. 또한 드라큘라를 본 사람이라면 1부를 보면서 매우 기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텐데, 두 작품의 주인공 [[죠나단 죠스타]]와 [[조나단 하커]]의 이름이 죠나단(Jonathan)으로 동일하다는 점, 배경이 19세기 말이라는 점, 주인공이 뱀파이어와 대립하며 점정 성장해가고, 온갖 역경을 해쳐가며 종극에는 자신들의 숙적을 물리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있다. 또한 [[디오 브란도]]와 [[드라큘라 백작]] 둘다 작품 전체에서 지속적으로 사악한 면을 강조하지만, 초반부에 강한 임팩트를 보여준 갑작스레 사라져 후반부까지 거의 등장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